[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충북도는 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친환경 농자재 사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군 분야 사업평가에서는 괴산군이 대상, 진천군이 최우수기관에 뽑혔다.

이번 평가에서 도는 유기질비료 품질검사와 유통점검,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친환경농자재 홍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는 그동안 유기질비료 256만t·토양개량제 77만t을 지역에 공급했다. 박승룡 기자 bbhh010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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