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성주류화 제도의 성과를 돌아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박혜경)은 15일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 ‘Zoom’을 통해 ‘성주류화 전략 어디까지 왔나,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2022 충북 성주류화 포럼’을 갖는다.

포럼은 성평등 관점에서 공공정책 추진을 위해 활용되고 있는 성주류화 제도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제도의 실효성과 질적제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이번 포럼은 여성가족부 조직개편을 둘러싸고 성주류화 제도의 발전방안 모색이 필요한 상황에서 성주류화 제도의 성과를 돌아보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김미나 기자 km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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