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창업·문화·복지 거점공간 조성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음성군과 (재)충청북도기업진흥원(원장 허경재)은 19일 청년지원센터 위·수탁을 골자로 업무협약했다.

청년지원센터는 3월 말 개관을 목표로 금왕읍 일원에 조성 중이다.

센터는 청년의 취·창업지원과 역량 강화, 원데이클래스, 심리상담 등 청년정책 추진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청년지원센터 조성과 더불어 △혁신기업 청년 채용 지원사업 △청년 면접 수당 및 창업 지원사업 △청년 월세 지원사업 △청년 마음 건강 지원사업 등 청년 유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 한종수 기자 h33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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