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1일 오송 라파로페를 현장 방문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청주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는 21일 푸르미스포츠센터와 화장품 유망기업 라파로페를 현장 방문했다.

재정경제위원회 의원들은 이날 강내면에 소재한 푸르미스포츠센터를 방문해 해당 부서로부터 시설현황을 보고 받고 수영장 등 시설을 점검했다.

이어 오송읍 소재 화장품 유망기업인 라파로페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정태훈 재정경제위원장은 “청주에는 기술력이 매우 뛰어난 94개 화장품 제조업체가 있는데 이러한 회사들이 하나로 뭉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면 청주는 명실상부한 화장품의 메카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청주시의회에서도 지역의 중소업체가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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