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컴퓨팅 사고력과 인공지능 소양 함양 도움

단양고(교장 이정도)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우송대 지원으로 ‘인공지능 로봇 프로젝트’를 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고(교장 이정도)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우송대 지원으로 ‘인공지능 로봇 프로젝트’를 했다.

단양고는 꿈에 날개를 다는 WINGS 프로젝트 일환으로 학생들이 부족한 SW‧AI 교육에 흥미와 창의를 느낄 수 있도록 ‘인공지능 로봇 프로젝트’를 지난 18일과 22일 이틀간 8회차를 운영했다.

우송대 디지털 교육 센터와 연계해 핑퐁 로봇, 휴머노이드, Go1 교구를 활용한 파이썬 프로그래밍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컴퓨팅 사고력과 인공지능 소양 함양에 도움을 줬다.

이 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시대적 상황에 처한 학생들에게 지식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총체적 역량을 기를 수 있는 SW‧AI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우송대의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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