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마다 이어지는 사랑나눔 손길

2012-09-19     동양일보

추석명절을 앞두고 부여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용기,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세명기업사(회장 김태용 부여장암면 장하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군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들이 1200포(시가 2500만원)를 부여군에 기탁했다.

(주)세명기업사는 지난 설명절에도 쌀 10kg들이 1200포를 군에 기탁한바 있다.

군은 기증받은 쌀을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 가정 900가구와 음식을 조리하는 경로당 300개소에 직접 전달 할 계획이다.<부여/박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