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해 최고 목표에 오르자”

2012-11-07 서경석

아산 설화중의 Do-Be 프로젝트 운영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아산 설화중 방과후 학교 밴드공연 모습.

‘최선을 다하여 최고의 목표에 도달하자’는 Do-Be(Do the Best, Be the Best) 프로젝트는 정규교과는 물론 방과후학교와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잠재능력 계발과 예술교육, 국제 교류 등을 통해 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같은 교육 활동 결과 설화중은 2012 학교평가 최우수 학교와 충청남도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학교에 선정되고, 학생들은 영어교과서 외우기와 미술실기, 발명품경진대회 등에서 입상자를 다수 배출했다.

특히 설화중의 교육과정은 아산시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면서 주목을 받고있다.

설화중은 도시 경쟁력 강화와 행복한 스마트 교육 실현을 위한 ‘2012년도 교육경비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아산시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다.

<아산/서경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