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 중심 명품쌀 생산 힘 쏟는다
부여군, 15억원 들여 단지 조성·우렁이 농법 활용
2012-11-13 동양일보
부여군은 부여쌀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14억5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명품쌀 생산 육성에 나섰다.
군은 14억5000여만원을 투입, 고품질 명품쌀 695프로젝트 경영체를 313농가 500ha를 대상으로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 기능성쌀 생산단지를 75농가 132ha를 대상으로 5개소와 완효성 액비를 이용한 고품질 쌀 생산단지 9개소, 113농가 333ha를 운영하며 명품살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부여쌀 이미지 제고를 위해 벼건조보관시설 확충을 빠른시일내 완료하고 친환경 무농약 명품쌀 매입 추진 및 홍보 판촉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부여/박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