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부자가 함께하는 1박2일 캠프’ 성료
2012-12-02 정래수
세종시교육청은 1~2일 공주 한옥마을에서 43가족 88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자가 함께하는 1박2일 캠프’를 진행했다.
캠프 첫날인 1일에는 ‘행복한 가족 클리닉’이라는 주제로 부자간 어색한 분위기 해소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인 2일에는 온천욕을 시작으로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한옥마을 둘레길인 박물관길·무녕왕릉길 체험, 신석기 박물관인 석장리 박물관 견학 등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다양하고 좋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들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세종/정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