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만나요, 김연아
2013-01-03 동양일보
‘돌아온 피겨 여왕’ 김연아(23·고려대)가 무려 7년 만에 국내 무대에 선다.
김연아는 4~6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KB금융그룹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3’ 겸 ‘67회 전국남녀종합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국내에는 김연아에 대적할 선수가 없어 출전권 확보는 확실해 보인다.
김연아가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면 3월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에서 열리는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