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보호관찰수배자 자수 권고
2013-05-05 류석만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호근)는 5월을 ‘보호관찰 지명수배자 특별자수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자수한 자에 대해선 최대한 선처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자수기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호관찰 준수사항 위반 등으로 지명수배 된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재범 폐단을 막고 정상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논산/류석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