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정상수 교수, 교양기초교육 우수 콘텐츠

2013-06-16     오상우

청주대 정상수(54·사진) 광고홍보학과 교수의 사이버 강좌 ‘광고로 배우는 아이디어 발상법’이 교양기초교육 우수 콘텐츠로 선정됐다.

16일 청주대에 따르면 교양기초교육 우수 콘텐츠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됐다.
정 교수의 수업 ‘광고로 배우는 아이디어 발상법’은 충북권역대학이러닝지원센터의 업무를 맡고 있는 청주대 교수학습개발실과 함께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된 강좌다.

사고 교육에 효과적인 아이디어 발상법을 주된 콘텐츠로 해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는 광고를 통해 그 속에 담겨진 내용을 분석해 사고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운영하는 고등교육 교수학습자료 공동활용서비스인 KOCW(http:// www.kocw.net)를 통해 일반인도 이 강좌를 쉽게 수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