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평생 학습도시’로 선정

2013-07-10     동양일보
옥천군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13년 평생 학습도시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국비 16000만원 등 36000만원을 들여 평생학습 기반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4050세대의 노후대비 프로그램과 외국어 강좌, 전통 도자기 제작, 생활풍수 등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옥천군은 그동안 평생 학습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기구인 평생학습원을 개설하는 등 학습 기반 조성에 힘썼다. 이를 통해 166명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전체 군민의 30%에 이르는 연인원 16000여명의 수강 실적을 올렸다.
<옥천/박승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