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 의원, 문재인 선대위 4차산업혁명추진위원장 임명

2017-04-20     지영수 기자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의원이 20일 문재인 대선후보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의 ‘4차산업혁명추진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문 후보는 지난 2월 정책공약으로 차기정부에서 대통령직속으로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신설, 정부가 4차산업혁명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후보 직속위원회로 ‘4차산업혁명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분야 전문가인 변 의원을 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

위원회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발표된 4차산업혁명 관련 정책을 통합적으로 검토해 추진 필요성과 방향을 정리, 차기정부의 4차산업혁명 추진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변 의원은 “전세계가 미래사회 대비를 위한 국가경쟁력 확보문제를 4차 산업혁명에서 찾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차기 정부의 선결과제 중 하나인 4차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추진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문 후보가 지향하는 자율과 공정, 혁신과 상생의 가치와 함께 한국의 현실에 적합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정부의 역할과 추진전략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변 의원은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3차산업혁명(정보화혁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