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한 얼굴선에 감춰진 결기

김종희(57·청명국악예술단원)

2017-10-31     정만희 작가

평생 바느질로 고단한 생계를 꾸려온 종희씨는 이제 자녀들을 모두 출가시키고 풍물놀이에 입문해 ‘인생 후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된 훈련을 통해 ‘국악지도사’ 자격증도 취득한 종희씨는 불우한 사람들을 찾아 무료공연을 다니는 것이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