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성 우신전설 대표, 농협은행 율량동지점 명예지점장 위촉

2018-05-16     이정규
강병성(왼쪽) 명예지점장이 위촉장을 받고 오희균 농협은행율량동지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농협은행 율량동지점은 16일 우신전설(주) 강병성 대표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했다.

강병성 대표는 충북을 대표하는 송·변·배전 전문업체를 경영하며 지역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강 대표는 은행직원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첫 내방 고객을 맞는 인사와 사은품을 나눠주고 지역주민과 1대1 상담 등 명예지점장 활동을 수행했다.

강 대표는 “농협은행이 지역민의 금융서비스와 생활편익 및 농가소득 증대를 수행해 지역금융 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희균 지점장은 “명예지점장 위촉행사로 고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하고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