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후보, 당대표 만난다고 MBC 토론 불참 ..

33만 아산시민이 중요하지 당대표 1명이 중요한가?”

2018-06-07     서경석

(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이상욱 자유한국당 아산시장 후보가 7일 오세현 더블어 민주당 아산시장 후보의 방송 토론 거부에 대해 “스스로 떳떳하면 지금이라도 MBC 토론회에 나와야 한다”고 압박했다.

이 후보는 “추미애 당대표와 국회의원 등 중앙인사들의 아산 유세 활동 일정상 감당할 수 없어 참석하지 못한다는 것은 정말 어이가 없는 변명이다” 며 “아산시장을 뽑는 선거에서 33만 아산시민의 알 권리가 더 중요하지 당대표 1명이 더 중요한가?”라며 비판했다.

이 후보는 또 “오 후보는 일자리 5만개 창출을 위해 문재인 정부도 없애겠다는 간접고용을 아산에 2만개나 만들겠다는 어이없는 답변을 하고 있다.”며 “이렇게 앞뒤가 맞지 않는 공약을 내세우니까 정책 토론을 피하고, MBC 토론회도 나오지 못하는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이 후보는 “중부방송 토론회 한 번 해보니까 정책대결도 ‘이상욱 후보한테 졌구나’생각하겠지만 그래도 토론회에 나와야 한다.” 며 “원한다면 군대면제, 상왕발언, 캠프자원봉사자 사기사건 등 오 후보에게 불리한 얘기는 하지 않겠다. 아산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토론회에 참석해주길 바란다.”고 오 후보의 토론회 참석을 거듭 주장했다.아산 서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