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의회 의장단 민주당이 싹쓸이

2018-07-02     이종억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8대 영동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3선의 더불어민주당 윤석진(52·사진) 의원과 부의장에 초선의 같은 당 이대호(56)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영동군의회는 2일 전체 군의원 8명 중 민주당 소속 5명만 참석한 가운데 260회 임시회를 열어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의장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소속 군의원 3명은 민주당의 의장단 독식에 반발해 이날 회의에 불참하는 등 8대 군의회가 출발부터 갈등을 빚었다.

윤석진 의장은 “주어진 임기동안 변함없이 주민을 위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영동군의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동군의회는 10일부터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61회 임시회를 열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영동 이종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