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 집중

7일 이후삼 국회의원 초청 정책 간담회 개최

2018-08-08     장승주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은 지난 7일 단양군청 회의실에서 이후삼 제천·단양 국회의원 초청 정책 간담회를 열고 예산확보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정책간담회에는 이후삼 국회의원, 류한우 군수, 오영탁 도의원, 김영주 군의회의장, 군의원, 군청 간부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류한우 군수는 “국비확보는 지역발전을 위해선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지역 국회의원과의 소통을 통해 각종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내년도 신규 사업의 정부 예산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양군의 주요 현안 사업은 △단양호 관광종합개발계획 △소백산 리프레시 조성사업 △중앙선 폐철도 관광자원화 사업 △단양군의료원 건립 △단양정수장 현대화 사업 △단양 컨벤션센터 건립 등이다.

단양군의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신규 사업은 문화·체육·관광과 환경, 산림, 농림·축산·식품, 행정·안전, 보건·복지 등 6개 분야에 18개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은 △단양 강문화공원 조성사업 △K-FUN 체험형 관광자원 확충사업 △상진나루 조성사업 △단양공설운동장 스포츠조명 설치사업 △상진 배드민턴장 건립사업 등 5개다.

환경은 △단성(옛단양) 생태공원 조성사업 △음식물류폐기물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농어촌마을하수도설치사업(상2리, 새말) 등 3개다.

산림과 보건·복지는 치유의 숲 조성사업과 단양군의료원 건립이고 행정·안전은 △상시 치매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고수대교 보행환경개선사업 등이다.

농림·축산은 △북벽지구 테마파크 조성사업 △어의곡2리 농촌다움 복원사업 △두음리와 향산리, 가대1리, 적성면 상2리 마을 만들기 등 6개 사업이다.

류 군수는 단양군 곡계굴 민간인 희생자 특별법 제정과 유네스코 세계 지질 공원 추진 등 10개 사항도 건의했다.

이후삼 국회의원은 “지역 갈등과 분열을 봉합하고 화합의 정치를 펼치겠다”며 “지역주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양 장승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