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충북도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행정력 집중

이시종 지사 공약사업, 균형발전 기대

2018-08-20     장승주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시가 충청북도청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치연수원 이전은 이시종 충북지사가 6.13 지방선거에서 도내 균형발전을 목표로 제시한 공약사업이다.

시는 원활한 이전 추진을 위해 제천시 신백동 임야 55필지(10만6164㎡)를 낙점하고 충북도의 타당성 용역을 제안 중이다.

또 이전 사업을 도지사와 제천시장의 연대 공약으로 삼을 방침이며, 이를 위해 도지사공약사업평가회 위원과 도의회 등에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연수원 이전은 오는 2024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주요 시설로는 교육・업무시설, 생활관, 복지관, 주차장 등으로 도비 618억원이 투입된다.

시민 정모(57)씨는 “충북도 균형발전과 제천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꼭 유치해야한다”며 “아울러 제천 동부권(신백·두학동)의 발전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전 예정지인 신백동은 시내와 접근성이 뛰어나고 과선교와 태백선 철로가 철거되면서 최적의 장소”라며 “아울러 제천 동부권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