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대향연 22회 제천박달가요제 개최

7일 옛 동명초에서 10명 본선참가자 결선

2018-09-05     장승주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22회 제천박달가요제가 오는 7일 오후 7시 옛 동명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올해는 전국 66개 지역에서 참가를 신청한 204명 가운데 치열한 1․2차 예심을 통과한 최종 10명의 본선참가자들이 결선무대에 올라 대상 수상자를 가린다.

이번 박달가요제 수상자에게는 대상 상금 700만원을 비롯해 모두 1500만원의 상금과 가수인증서가 수여된다.

본선 참가자들은 지난 4일부터 합숙훈련을 통해 전문가들의 집중 트레이닝을 받아 본선무대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노래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번 박달가요제는 예년과 달리 의림지나 의병광장 등 시 외곽지역이 아닌 도심 한복판이자 접근이 용이한 옛 동명초등학교에서 개최돼 행사 당일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랫동안 옛 동명초 부지의 활용 방안에 대해 고민을 거듭한 제천시는 민선7기 들어 처음으로 해당 부지를 활용한 행사를 여는 만큼 가요제에 주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미디언 이봉원, 가수 윤수현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가요제는 트로트가수 태진아, 강남, 박현빈, 한혜진, 지원이, 조은새 등이 출연해 본선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빛낼 예정이다. 제천 장승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