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행자위, 정확한 추계 없는 예산 편성 질타

2018-09-11     정래수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11일 열린 미래성장본부와 감사위원회, 공무원교육원 소관 추경 심사에서 정확한 추계 없는 예산 편성 행태를 집중 질타했다.

이공휘 위원장은 “정확한 추계 없이 본예산에 반영하고, 추경에 정리하는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면서 “예산 편성시 보다 정확한 수요를 예측한 후에 편성하는 효율적인 재정 운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장헌 의원도 “의회에서 예산 승인 없이 사업 추진하는 사례가 있다”며 “예산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먼저 사업을 시행하는 것은 의회의 예산 심사권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한영신 의원은 “일반 도민들은 수소차 구매에 관심이 있는데도 정보부족인 경우가 많다”며 “수소차 충전소 보급계획 등 도민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수소차 관련 홍보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이영우 의원은 “시군자원봉사센터의 법인화 장점이 무엇이냐”며 “옥상옥이 될 수도 있는데도 무조건 법인화만을 추진해서는 안 된다”며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다. 정래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