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혜원면, ‘사랑의 건강음료 배달사업’추진

사회적 고립가구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역특화사업 실시

2018-09-12     엄재천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진천 광혜원면행정복지센터와 광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하반기 지역특화사업으로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한 ‘사랑의 건강음료 배달사업’을 오는 14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건강음료 대리점과의 계약을 통해 홀몸노인 생활관리사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노인가구 뿐 아니라 이혼과 실직 등으로 혼자 생활하는 고위험 소외가구 50가구를 대상으로 주 3회 건강음료(요구르트)를 배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한다. 그 과정에서 2회 이상 부재 또는 이상 징후 발견 시 위기상황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게 된다.

‘사랑의 건강음료 배달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된 기금으로 약 4개월간의 시범운영 실시 후 2019년도에는 사업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랑의 건강음료 배달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하지만 가족 및 이웃과의 관계 단절로 인해 고립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천 엄재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