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심뇌혈관센터 “도민건강 우리가 지킨다”

‘심장의 날’… 전국 최고수준 진표체계 구축

2018-09-12     조석준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충북대병원 충북권역심혈관질환센터는 12일 본관2층 대강당에서 일반인, 심혈관질환 유경험자, 보호자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신의 심장은 안녕하십니까?’란 주제로 21회 ‘심장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사진)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증상을 인지하고 골든타임 내에 병원에 도착, 신속히 치료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질환으로 도민에게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심근경색증 치료와 예방’(이상엽 심혈관센터 교수) △‘간단히 배워보는 뇌졸중’(염규선 뇌혈관센터 교수) △‘심장혈관에 좋은 운동’(이구주 심뇌재활센터 교수) △‘심폐소생술 실습’(김현진 심혈관센터 교수) 등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또 각 강의마다 청중들의 눈높이에 맞춘 퀴즈대회를 열어 참가자들의 교육효과를 높이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자들에게 혈압과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에 대한 무료검사를 실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충북대병원 심혈관센터가 1997년부터 21년째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심장의 날’ 행사는 심혈관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생존율을 향상시켜 전국 심혈관질환센터사업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조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