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국화 옆에서 대강면가을음악회 개최

소백산 터 사랑의 길놀이 등 식전공연과 인기가수 공연

2018-09-27     장승주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사인암의 멋진 기암괴석과 사과로 유명한 대강면은 28일 오후 6시 대강면 체육공원에서 3회 ‘국화 옆에서 대강면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단양예총과 대강면 소재지정비사업 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음악회는 식전 공연으로 소백산 터 사랑의 길놀이, 비플러스밴드, 단양사랑색소폰 앙상블, 김태석 등이 무대에 오른다.

본 공연에는 인기가수 박상철과 남궁옥분, 박구윤, 아이시어 등 화려하게 펼쳐진다. 단양 장승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