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사진작가 조유성의 앵글(98) 우산이끼 2019-02-17 동양일보 우산이끼무리. 마을부근의 습한 곳에서 흔히 자란다. 잎 같은 줄기는 두 갈래로 갈라진다. 암수의 포기가 다르며 암그릇은 10개로 갈라지고 수그릇은 8개로 갈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