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백년가게 ‘또와유식당’ 현판식 개최
무극시장 내 위치한 30년 전통 손만두 맛집
2020-07-16 엄재천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6일 백년가게로 선정된 음성군 소재 ‘또와유식당’을 방문해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현판 제막행사를 통해 선정업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롤 모델로써 전파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충북지역에서 1차로 선정된 7개 업체 중 4번째로 진행됐다.
또와유식당은 무극시장 내에서 30년째 영업 중인 손만두집으로 직접 농사지은 쌀·채소 등을 사용하고 전통방식(만두피, 양념장 등)을 고수한 건강한 맛이 장점이다.
백년가게로 선정된 업체에게는 전문가 컨설팅 및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소상공인 보증·융자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국내 유명 O2O 플랫폼(식신) 및 주요 언론매체 등을 통한 전국적인 홍보 기회를 지원한다.
엄재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