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에 바란다 최경천 충북도의회 의원(민주당)
2021-10-11 동양일보
[동양일보]사람나이 30세를 일컬어'이립(而立)'이라고 합니다. 이의 뜻은 '마음이 확고하게 도덕위에 서서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하며, 건강면에서도 가장 강건하고 활발한 시기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동양일보는 그동안 지역언론의 '정론직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을 뿐만아니라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선한 영향력'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무리 SNS가 발달하고 기술이 발달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간다고 하지만 지역에서의 지역언론은 분명하게 해야할 일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양일보의 힘있는 제언인 '이 땅의 푸른 것발처럼!'
늘 푸르게 펄럭이며 지역의 모범적인 언론으로 힘차게 진군하고 더 크게 흥왕하시기를 창간 30주년에 뜨거운 가슴으로 성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