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정보기술, 국내 1위 데이터복구 기술력
Class 100 클린룸 환경 보유 최대 110인치까지 수리 가능한 장비 수리능력 차세대 저장장치 SSD 국내 최초 개발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명정보기술(대표 이명재)은 데이터복구 서비스 관련 국내 1위 기업이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천안함, 세월호 등 굵직한 사건이 있을 때마다 데이터복구를 단독으로 처리해 왔다.
매년 국정원, 사이버수사대 등 수사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복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문기술과 경험을 보유한 엔지니어만 42명이고 5년 이상의 유경험자도 20명이나 있어 난이도 높은 복구에 많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내부 자체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SSD, CCTV,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저장장치에 대한 데이터복구 기술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명정보기술의 주요 거래처는 국가정보원, 검찰청, 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대와 같은 정부기관 관공서 연계체제와 삼성그룹사, SK그룹사, 안철수 연구소 협력계약 외 다수의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지금까지 △CIH바이러스, Y2K, 천안함 사건 등 국가 사회 이슈 각종 데이터복구 지원 △2015~2020년 정부기관 데이터복구 교육과 디지털포렌식랩 설립지원 △3.20 전산대란 △세월호 CCTV 영상복구 △창원버스 블랙박스 복구 등 사회 전반에서 다양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명정보기술은 스크래치, 화면불량, 떨림 등 다양한 증상으로 인해 손상된 모든 LCD 제품들의 수리가 가능하다. LCD 제조환경과 동일한 Class 100의 클린룸 환경을 보유하고 최대 110인치까지 수리 가능한 장비와 수리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충북 오창에 위치한 본사의 주요 거래처는 삼성전자 VD사업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삼성 디스플레이, BOE, AU 시장 RMA 등이다. 중국 소주 지점은 삼성전자 TSEC 수리, 삼성디스플레이, 삼성 SSL과 주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베트남 호찌민 지점은 SEHC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을 주요 거래처를 두고 있다.
이외에도 하드디스크, PCB, 컴퓨터 및 산업용 특수한 장비, 설비, 시스템까지 모든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30년간 수많은 프로젝트 수행과 기업은 물론 개인과의 거래를 통한 경험과 축적된 기술력, 우수한 인적자원과 수리 환경 장비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과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명정보기술은 기존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완벽하게 대신할 수 있는 차세대 저장장치 SSD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SSD는 순수 전자식을 작동해 기계식인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문제인 긴 탐색시간과 반응시간은 물론 기계적 지연, 실패율을 크게 줄였다.
MYUNG SSD제품은 일반용, 주문형, 맞춤형, 산업용, 군사용, 특수용 등 다양하게 개발 제작이 가능하다.
국내 8개 지점과 온라인을 통해 국내 우수 제품으 물론 여러나라 제품들을 국내에 공급함으로써 기업과 소비자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명정보기술은 세계적으로 복구와 수리 기술력을 인정받아 데이터복구, LCD 수리 기술이전을 통해 지속적인 업무 교류를 진행하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