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옥배 대표, 한문연 지회장에 선출
2022-03-31 유환권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는 지난 30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2022년도 1차 임시총회를 열어 공주문화재단 문옥배(사진) 대표를 대전·충청·세종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문 대표는 이날 한문연 대전·충청·세종 지회장에 단독으로 추대돼 총회의 인준을 받았다.
문 대표는 “회원 기관들의 추천으로 지회장을 맡게 돼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대전·충청·세종지역 공연장들의 협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 7개의 지회로 구성된 한문연에 대전·충청·세종지회는 32개의 지역 공공 공연장이 회원으로 소속돼 있다. 공주 유환권 기자 youyou9999@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