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회 전국체전] 충북 간판스타 이하성, 우슈 장권전능 부분 남자일반부 1위
2022-10-08 맹찬호
[동양일보 맹찬호 기자] 충북 간판스타 이하성(충북개발공사)이 103회 전국체육대회 우슈 장권전능부분 남자일반부에서 1위를 기록했다.
8일 오전 11시 울산남부초등학교에서 열린 우슈 장권 전능 남자일반부에서 이하성이 9.70점으로 정상에 올라섰다.
이하성은 지난 7월 열린 2022 버밍햄 월드게임 한국 우슈 남자 정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영우(충북체고2)도 우슈 남권전능 부분 남고부 결승경기에서 1등을 차지했고, 김지광(충북체고3)은 태극권전능 부분에서 2등을 기록했다.
맹찬호 기자 maengho@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