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회 전국체전] 청주시청 정유진, 조은영 50m소총3자세 사격 금메달
정유진, 조은영 402.6점…충북선수단 총 3개 메달 획득
2022-10-08 맹찬호
[동양일보 맹찬호 기자] 103회 전국체육대회 사격에서 청주시청 정유진, 조은영이 금메달을 쏘아 올렸다.
8일 오전 9시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50m소총3자세 경기에서 조은영이 402.6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유진은 런닝타켓10m 일반부 결승에서 1위에 올라 충북선수단에 금메달을 안겼다.
조은영은 지난 7일 공기소총 단체(1886.5점), 개인(631.8점) 경기에서 은, 동을 각각 획득해 총 3개의 메달을 따냈다.
맹찬호 기자 maengho@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