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병원, 심뇌혈관센터 개소

2022-12-12     정래수

[동양일보 정래수 기자]건양대병원 심뇌혈관센터가12일 문을 열었다.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병원 1층에 마련된 이 센터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중재적 시술부터 응급수술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수술실 등을 통해 심뇌혈관 질환자 진단과 치료, 재활·재발 방지를 위한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통합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부권 심뇌혈관 질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정래수 기자 raesu1971@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