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충북본부,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
2023-01-16 이정규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는 16일 김영준 충북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본부에서 2023년 5급 신규직원에 대한 임용장 교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행한 5급 신규직원들은 5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채용됐으며, 4주간 교육을 통해 금융지식 및 고객응대 등의 영업점 현장 근무를 위한 기본 소양을 습득한 뒤 충북 도내 각 영업점에 배치돼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황종연 본부장은“미래의 금융을 선도할 훌륭한 인재로서 주인의식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규직원인 한성우 수습계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하루에 1%씩 복리로 성장해 농협은행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직원으로 성장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