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 김판영씨 세종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연합회장 선출
2023-03-05 신서희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세종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연합회(이하 ‘세아연’) 7기 회장으로 김판영<사진> 범지기마을 1단지 대표가 4일 선출됐다.
김회장은 세아연 3기, 4기의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이날 선거에서 회원들의 만장일치 득표를 하는 전례 없는 기록을 남겼다.
김판영 연합회장은 “세아연을 재정비하고 회원간의 소통을 활성화시키고 결집시키는 한편 공동주택 본연의 과제와 정책 개발 등을 통해 활동의 질을 제고하고 홍보 강화를 통해 신규 회원을 유치하고 외연을 확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세아연은 세종시 공동주택 입주민의 권익 제고와 공동체활성화를 위해 2016년 설립됐다.
세종 신서희 기자zzvv2504@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