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조달기업박람회 참가기업/ ㈜피닉스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피닉스(대표 김정민)는 수배전반, 전기공사업 등을 전문으로 하는 제조 시공업체다. 피닉스는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 ‘고객 만족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 최우수 품질과 기술력을 유지하면서 신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충북 진천군 이월면 밤디길 100에 위치한 피닉스는 2000년 ‘세진전기’로 설립해 대우조선, ㈜효성, 삼성중공업(주), 현대중공업 등에 공급업체로 등록한다. 2003년 ISO9001 인증을 취득하고 다음해 조달청 등록업체가 된다. 2008년 충북 진천군 이월전기전자 농공단지로 본사를 확장 이전한 후 △기술혁신형중소기업(INNO-BIZ)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 BIZ)을 취득, 2013년 유망중소기업으로 확인된다. 다음해 ㈜피닉스로 법인 상호명을 변경하고 △2018년 사회적기업 인증 △성능인증·품질인증을 취득한다. 이후 2021년 우수제품으로 지정되고 대한민국소비자대상, 백만물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 지난해는 기자재 공급 유자격 등록증,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서 ISO 45001:2018을 취득한다.
㈜피닉스에서 하고 있는 주요사업은 수배전반·전동기·제어반·분전반·내진배전반 등이다.
수배전반(특고압, 저압부문)은 △단락강도가 강화되고 자유로운 수직 모선의 부스바(특허 제 10-1722474호) △양방향 통신 기잔 전문가 시스템을 적용한 배전반((특허 제10-1621653호) △단락강도가 강화되고 구성이 자유로운 부스바(T형) △양방향 통신기반 전문가 시스템을 적용한 배전반 등이 있다.
수많은 건축시설과 공공인프라,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설비 등 여러 분야의 전기 시공 경험을 통해 기술력을 축적해 온 피닉스는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