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조달기업박람회참가기업/ 청수미터텍

［동양일보 이민기 기자］청수미터텍(대표 강은영)은 전자기식 수도미터 및 수도계량기보호통 개발과 투자로 위생안전기준에 적합한 수도미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청수미터텍은 2015년도에 설립됐으며 본사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에 위치하고 있다. 대용량의 수돗물을 사용하는 아파트 및 구역유량계 블록 회사 등에 수도미터 등을 납품하고 있다. 청수미터텍은 공인된 기업이다. 일찌감치 물과 접촉하는 수도용자재의 용출시험을 통해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 받는 수도미터 KC 인증을 받았고 수도계량기보호통 역시 단체표준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전자기식 수도미터는 폭넓은 유량 측정범위로 최대 및 최소유량 측정 정밀도가 높고 수도계량기 보호통은 동파방지용 보온재 개발을 통해 기존의 수도계량기보호통보다 보온력이 향상된 우수한 제품을 생산 중이다.

토압에 강한 장점도 지녔다. 이런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국 판매를 꿈꾸고 있다. 청주미터텍이 생산하는 제품은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의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