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조달기업박람회참가기업/ ㈜유트론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유트론(대표 최중현)은 사물 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생활안전을 통합 관제하는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을 공급하고 구축하는 솔루션 전문업체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연구단지로 40에 위치한 ㈜유트론은 2020년부터 1000m² 이상 신축 공공건물에 제도적으로 의무적용 되는 생활에너지 사용량과 신재생 에너지 발전량 모니터링 솔루션을 활용한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사업을 하고 있다.
△전기, 수도, 가스, 온수, 난방 등 생활에너지 사용량 △태양광, 태양열, 지열,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미세먼지, 온습도, 이산화탄소 등 생활환경, 전기 이상징후 감지가 가능하다.
또 전기이상징후 감지 시스템도 있다. 이외 미세먼지, 환경 모니터링시스템, 신재생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구축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무선자가망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트론은 전송율이 높고 장거리 통신이 가능한 900MHz대역 무선 네트워크 기술이 있다. 이는 자가망 구축으로 무선인프라 구축비용을 최소화하고 별도의 설계가 필요치 않아 공사기간이 단축되고 비용이 감소된다. 유선망 시공 대비 50%의 시공비를 절감하고 문제 발생 시 위치 확인은 물론 a/s가 용이하다. 다양한 계측기 통신방식에 맞춘 인터페이스 연동기술은 생활에너지 사용량과 온습도 미세먼지 CO2 등 환경데이터,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빅데이터 기반 분석기술로 신재생 발전량 환경센서 데이터를 수집해 저장 분석 예측할 수 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