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빌라 앞 폐가구 더미서 불...20여명 대피 2024-01-05 조경민 (사진=영동소방서 제공) [동양일보 조경민 기자] 5일 오후 2시 23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한 빌라 앞 폐가구 더미에서 불이 났다. 해당 빌라와 바로 옆 빌라 거주민 등 20여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두 건물의 외벽이 그을리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경민 기자 cho4201@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