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부소방서, ㈜깨끗한 나라 현장 지도
2024-01-09 조경민
[동양일보 조경민 기자]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신정식)는 9일 오전 흥덕구 강내면 ㈜깨끗한 나라 청주공장에서 현장 지도를 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지도는 본격적인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화재 발생이 증가해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관리 상태 점검 △화재 취약 요인 예방 지도 △관계인을 통한 자율안전관리체계 당부 △소방 통로 확보 등 화재 진압 활동 여건 확인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지도 등이다.
신 서장은 “본격적인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화재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관계인이 적극적으로 예방 활동을 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경민 기자 cho4201@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