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총동문회, 국회의원 당선인 축하연
자랑스런 동문패·부회장 위촉장 전달
2024-04-25 김미나
충북대 총동문회(회장 윤양택)는 25일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모교 출신 5명을 대상으로 축하연을 열었다.
이날 엄태영(제천·단양, 화학공학과 77학번), 이광희(청주서원, 농생물학과 82학번), 이강일(청주상당, 경영학과 87학번), 송재봉(청주청원, 행정대학원), 신장식(비례, 법학전문대학원) 당선인이 참석했다.
총동문회는 모교의 위상을 높인 당선인들에게 ‘자랑스러운 동문패’와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는 의미로 5명을 총동문회 부회장으로 추대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윤양택 회장은 “이번 총선에서 충북대 개교 이래 최대 인원인 5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한 것은 모교와 20여만 동문의 위상을 한껏 높인 것”이라며 “앞으로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미나 기자 kmn@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