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조영순 34대 충주남한강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2024-06-23     윤규상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조영순<57·사진> 34대 충주남한강로타리클럽 회장이 22일 취임했다.

신임 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The Magic of ROTARY)’ 주제를 실천하며 결연기관 단체와 대원고 인터렉트와의 연계 활동으로 봉사사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환한 빛으로 다가서는 클럽을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봉사의 폭과 질을 높이고 클럽 내실을 다져 로타리 모토인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며 33년 역사를 가진 클럽을 한층 더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주)한울-올리고365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은 남편과 3남.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