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대중 조현우·최소윤 사격 국대 선발

2024-07-16     지영수
복대중 최소윤
복대중 조현우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청주 복대중(교장 이재인) 사격부 조현우(2년)와 최소윤(3년)이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16일 복대중에 따르면 조현우는 꿈나무 국가대표, 최소윤은 청소년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등 큰 성과를 이뤘다.

복대중 사격부는 올해 치러진 각종 전국 사격대회에서 단체 우승을 하고 개인전에서도 기량을 뽐내며 좋은 성적을 거둬왔다.

조현우·최소윤은 “대표선발에 감사하다”며 “복대중의 자랑 사격부의 저력을 세계에 떨칠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