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小雪)…‘눈 대신 꽃?’

2024-11-21     손상훈
소설을 하루앞둔 21일 청주시 서원구 한 아파트 단지 담장에 낙옆위로 장미가 피어있다. [사진=손상훈 기자]
소설을 하루앞둔 21일 청주시 서원구 한 아파트 단지 담장에 낙옆위로 장미가 피어있다. [사진=손상훈 기자]
소설을 하루앞둔 21일 청주시 청원구 한 언덕에 봄의 전령사 개나리가 피어있다. [사진=손상훈 기자]
소설을 하루앞둔 21일 청주시 청원구 한 언덕에 봄의 전령사 개나리가 피어있다. [사진=손상훈 기자]

[동양일보 손상훈 기자]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小雪)을 하루 앞둔 21일 청주시 일대에 눈 소식이 아닌 계절과 맞지 않은 꽃들이 피어있다. 이런 현상을 불시개화라고 하며 싹이 개화하는 시기가 아닌데 꽃이 피는 이상 현상을 말한다. 불시개화는 빛공해와 강한 일조량, 바람 등 기상 탓에 생긴다. 손상훈 기자 mjsh9370@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