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2024 충북권 공정안전협의회 워크숍' 성료

2024-12-06     홍승태 기자

[동양일보 홍승태 기자] 충북 오창에 공장을 둔 LG화학이 5일 청주 흥덕구청서 '2024 충북권 공정안전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이현옥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김규성 충북권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장, 이상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장 등 201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충북권 공정안전협의회는 충북권 PSM (Process Safety Management) 사업장 공정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고, 소규모 사업장 기술지원과 안전관련 사항 논의를 통해 자율안전문화 정착과 중대산업사고예방을 위한 협의회다.


이번 워크숍은 △2024 공정안전협의회 활동내용 공유 △충북 공장 PSM 'P'등급 수여식 △소규모사업장 매칭컨설팅 우수사례 발표 △이수희 (주)SH EnS 대표의 '공정안전 기술 교육'이 진행됐다.

충북 오창에 공장을 둔 LG화학이 5일 청주 흥덕구청서 '2024 충북권 공정안전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현옥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화학산업의 특성과 대형 사고의 위험성을 항상 인지해야 한다"며 "고용노동부에서도 사고 예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