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진생협동조합, 지역 인재 양성 100만원 장학기금 기부

2024-12-22     윤여군
금산진생협동조합은 지역 사회와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금산군 제공>

[동양일보 윤여군 기자]금산진생협동조합(대표 정원식)은 지난 19일 지역 사회와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금산진생협동조합은 지역의 특산물인 인삼 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협동조합으로 이번 장학기금 기부를 비롯한 여러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금산진생협동조합의 금산인삼주가 유럽권 오스트리아와 6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환영 만찬 건배주로 사용되는 등 금산인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정원식 대표는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과 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산 윤여군 기자 yyg590@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