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 김종현 코레일 충북본부장

“중부내륙(2단계)·중앙선 복선전철 안정화 노력”

2024-12-23     장승주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코레일 충북본부장에 김종현(56·사진) 재무경영실장이 취임했다.

김 본부장은 “충북본부의 새로운 가족이 돼 행복하다”며 “이번에 개통된 중부내륙선 2단계(충주~문경), 중앙선 복선전철(안동~영천) 조기 안정화 등 충북본부가 직면해 있는 각종 현안들에 대해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1994년 철도에 입문해 구미역장, 비서실장, 재무경영실장 등 여러 소속에서 주요 직책을 맡아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해 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