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정국 같은 짙은 안개 속 출근길

2025-01-06     손상훈 기자
▲ 6일 청주 무심천변에 짙은 안개가 껴 가시거리가 확보되지 않은 출근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사진=손상훈 기자]
6일 청주 무심천변에 짙은 안개가 껴 가시거리가 확보되지 않은 출근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사진=손상훈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 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수사와 헌재의 탄핵심판이 개시됐지만, 계속되는 법적·정치적 논란으로 정국이 어수선하다. 6일 오전 8시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무심천변에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확보되지 않은 출근 차량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마치 탄핵정국처럼. 손상훈 기자 mjsh9370@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