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성씨 충북도 특별자문관 위촉
민선 8기 도정 후반 산업경제 정책 방향 자문
2025-02-04 지영수 기자
충북도는 4일 조윤성(67·사진) 전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사장을 도 특별자문관으로 위촉했다.
조 자문관은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럭키금성상사에 입사한 후 LG리테일 GVS사업부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전문성과 현장 실무경험을 두루 겪었다.
조 자문관은 충북의 산업경제 분야에 대한 정책 방향 자문역할을 한다.
충북도 특별자문관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도정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구성돼 현재 21명이 활동 중이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