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이통장협의회, 최정식 신임 회장 선출
2025-02-10 윤규상 기자
충주시 이통장협의회 신임 회장에 최정식<65·사진> 금가면 이장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신임 최 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일선 행정 가교역할을 담당하는 대표라는 중책을 맡아 새로 구성된 임원진들과 함께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기초행정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시가 추진하는 각종 현안 사업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협력해 나아갈 것”이라며 “이·통장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한 내실있는 사업을 차질없이 구상해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협의회장은 2008년 금가면 반송마을 이장으로 선출된 뒤 8년간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에 매진해 왔으며, 2023년부터 협의회 사무국장으로 지역 사회와 행정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힘써왔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